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나흘 만에 2,800만 명을 넘어섰다. 25일 행정안전부는 전날 자정까지 전체 대상자(5,060만7,067명)의 57.1%인 2,889만 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경남 산청·함양군, 충남 예산군과 아산시, 경기 가평군 등 집중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20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스킨케어 화장품, 먹는샘물 ...

경기 가평군 상면 덕현리 덕현교 인근에서 발견된 시신은 지난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에 매몰됐다 급류에 휩쓸린 일가족 중 10대 A군이었다. 이로써 경기 북부 폭우 사망자는 가평 5명, 포천군 1명 등 6명으로 늘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부의 기본적 책무를 다하겠다"며 "해야 할 일을 제대로 하는 행안부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대강당에서 진행된 취임식에서 윤 ...

경제안보 현안 대응을 위해 본부급 조직 신설을 구상했던 외교부 계획이 무산됐다. 외교부는 대신 현재 임시조직에 머물러 있는 '국제인공지능 (AI)외교과'를 정식 직제에 반영하고 인력 보강을 적극 검토 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프로모션 혁신 부문과 함께 △유튜브 △인스타그램 △디지털영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안현숙 강원랜드 브랜드홍보팀장은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에 따르면 A씨는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오전 8시 40분 경, 아파트 1층에서 여고생 2명을 만났다. 학생들은 등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빨리 이동해야 했지만,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 우산이 고장 나 어쩔 ...

박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눈으로, 헌법의 이름으로, 내란 동조범들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헌법을 무너뜨리고 국민을 외면한 45명의 윤석열 방패들을 민주당이 반드시 끌어내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현역 입대를 앞둔 차은우는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도 "그래도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까 잊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짧게 짜른 머리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재즈 연주곡 '필스 소 굿 (Feels So Good)'으로 유명한 미국의 플뤼겔호른·트럼펫 연주자 척 맨지오니가 지난 22일 (현지시간) 뉴욕주 로체스터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 CNN 등 현지 매체들이 24일 전했다. 향년 8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