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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데일리NK 평안북도 소식통은 “10여 년 전 벽동군에서 벌어진 사망 사건에 대해 최근 재수사가 진행됐다”며 “단순 실족사로 처리된 사건이었으나 당시 현장에 있었던 여성 주민이 이달 중순 한 술자리에서 자신이 범인이라고 ...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25일 “최근 여성들 속에서 가슴 확대 성형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인 의술에 의한 성형 부작용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며 “이에 지난 13일 오전 평양시 안전부에 사회안전성의 긴급 단속 지시가 떨어졌다 ...
그러나 올해는 양상이 달라져 최근에는 5명 중 2~3명꼴로 전용 양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게 소식통의 말이다. 우산이 아닌, 말 그대로 햇빛을 가리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양산을 들고 다니는 주민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North Korean authorities are warning the public about drowning and other water-related accidents as people head to the ...
The Wonsan-Kalma Coastal Tourist Area—a pet project of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finally opened on July 1.
북한 당국이 조직적으로 농촌, 탄광 등 험지로의 탄원 (자원 진출)을 지속 독려하는 가운데, 청년들의 험지 기피 현상이 심화하면서 탄원이 부진하자 당 조직 차원의 질타가 쏟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부터 1kg에 2만원대를 유지하던 북한 시장의 휘발유 가격이 이달 19일 3만 1500원으로 올라 사상 처음으로 3만원대를 넘어섰다. 앞선 조사 때 가격인 2만 7300원보다 15.4% 오른 것인데, 신의주나 혜산 등 다른 지역도 비슷한 수준으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담한 심정이라고 해야 할까. 52년 만에 대북방송을 중단한 국정원의 조치를 보면서 든 생각이다. 이종석 국정원장이 취임한 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내린 결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충격이다. 국정원에서 대북방송을 중단한다는 ...
북한이 겨울 축제와 스포츠를 활용한 이른바 ‘빙설경제’를 띄우고 중국과의 관광교류를 발전시키기 위한 실무사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데일리NK 평양시 소식통은 “조중 (북중) 빙설경제, 관광교류를 질적으로 발전시키기 ...
북한이 올해 당 창건 80주년을 맞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선전선동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맹 (조선사회주의여성동맹)원들을 대상으로 ‘조선노동당의 80년 혁명 영도사’를 주제로 한 정치학습이 진행된 것으로 ...
North Korean authorities are doing everything they can to stop the spread of South Korean pop culture, or hallyu.
Chinese-made portable cooling fans have become the must-have summer accessory for North Koreans. “No matter the pr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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